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고 화상수업은 올 3월부터 시작을 했으니까 이번달까지 5개월정도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진행이 되면서 아이들이 학원을 다닐수 없고,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하게

지내고 있는데 , 친구 엄마의 소개로 화상영어를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을 못하고 보름정도 고민하다가 

등록을 하게됬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영어캠프를 4주간 다녀온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초보입니다.

수업첫날은 많이 긴장도 하고 어려운지 말은 안하고 선생님이 요구하는 질문에 단답형으로 yes, no 만 애기를

했었지만, 잘한다고 칭찬을 했더니 본인 스스로 용기를 얻었는지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이 되어 어려울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맞게 진행을 해주셔서 잘 따라 하는것 

같았습니다. 3개월지나서는 단답형이 아닌 영어로 주거니,받거니 대화를 하는것을 보고 아이도 좋아하지만

저도 매우 만족합니다. 이번달이 끝나면 일주일에 3번 하는 수업을 5번으로 늘릴려고 합니다. 

아이가 좋다고 재미있다고 하니 수업도 늘리고 연장을 해줄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 아이 선생님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